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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잡담..?

금융주에 비판적인 기사들에 대한 나의 생각

by 유티끌 2024. 8. 29.

포스팅의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나는 금융지주회사 주식을 들고 있는 어느 작은 개미 투자자임을 밝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74325?sid=101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26387?sid=101

금리 인상시기라던지, 부동산 규제 등이 나올 때마다 항상 은행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 혹은 여론이 형성되는 것을 본다.

또는 과도한 정부의 개입으로 인해 은행이 정부 눈치를 보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왜???

은행이 그렇게 만만한가??

시중에 모든 은행이 공기업/국가은행 이라면 이해하겠다만, 은행도 엄연히 주주가 있고 이윤을 창출해야하는 기업인데

왜 은행을 그렇게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다.

 

대출은 본인들이 받아놓고는 이자올려서 자기들만 배불린다고 뭐라하는 사람들도 있다.

누가 대출 받으랬나???? 대출은 본인들이 받아놓고는 파산이네 뭐네 그런다.

자신없으면 빨리 사업 접고 다른 것을 알아보던지 아니면 대출을 일으키기 전에 좀 더 신중히 검토를 했어야하지않을까?

물론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큰 금액을 빌리는 경우도 있을텐데, 왠만한 경우라면 국가정책으로 인한 상품들이 있고 꽤나 저금리에 빌릴 수 있는 상품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

아니 은행도 이윤을 남겨야할 꺼 아니냐 자선단체인가??

당신들이 은행 주식의 1주라도 가지고 있어봐라 저런 얘기가 나올까??

이건 거의 공산주의국가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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