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27 부업을 전업으로 하려면 본업의 소득이 적을 때 해라 요새 많은 사람들이 부업을 시도하고, 부업을 유지하고 한다.적은 소득을 조금이라도 늘려보기 위해서, 본업 이외에 좋아하는 / 해보고 싶은 일에서 소득을 얻어보고 싶은 분들이 많이들 하고 있는데, 여기서 본업을 그만두고 부업을 전업으로 하려는 사람들은 꼭 알고있어야할 내용이 있다.“부업을 전업으로 하려면 본업의 소득이 적을 때 해라”이것이 무슨말이냐하면은,예를 들어 본업의 소득이 월 300이라고 해보자. 그럼 부업을 시작해서 월 300가까이 벌기에는 상대적으로 쉬울 수 있고, 비슷한 금액의 소득이 발생하면 본업을 금방 그만 둘 수도 있을 것 이다.다른 예로 월 소득이 600이라고 해보자. 부업으로 600 이상 벌기 쉬운일이 아니다. 부업을 시작하면 초반에는 소득이 쉽게 발생할 수도 있지만 일정 수준부터 소.. 2025. 1. 21. 효율적인 지출 관리: 늘어난 소득을 굴리는 첫걸음 효율적인 지출 관리: 늘어난 소득을 굴리는 첫걸음사회 초년생 시기에 집중해서 근로소득을 높였다면,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차례다. 바로 늘어난 소득을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다.어쩌면 연봉이 오르는 것 보다 더 빨리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은 지출을 통제하는 것일수도 있다. 불필요하게 쓰는 돈을 줄이고 아껴서 생긴 돈을 투자나 저축을 하는 것이다.또한, 많은 사람들이 연봉이 오르면 그만큼 소비도 자연스레 커질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소득 증가는 곧 더 큰 기회를 의미하는 동시에, 더 쉽게 지출 습관이 무너지기 쉬운 상황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런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의 소비 패턴을 점검하고, 효율적으로 지출을 관리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아래는 내가 생각하는 지출을 .. 2024. 12. 10. 가난하고 내가 쓸 돈도 없는데 애완동물은 왜 키우는걸까?? 가난하고 돈이 없는 상황에서 왜 굳이 애완동물을 키우는 걸까?최근 ‘고딩엄빠’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낀 점은, 경제적으로 빠듯하고 심지어 당장 먹을 식비조차 남에게 빌려야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의 현실적인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반려동물을 들이는데, 여기서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생긴다.돈이 없어 매일같이 끼니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허덕이는데, 왜 굳이 개나 고양이를 키우면서 부양책임을 늘리는 걸까?물론 반려동물은 외로움을 달래주고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하지만 기초 생활조차 위태로운 상황에서, 감정적 공백을 메우기 위해 또 다른 생명의 삶을 책임지는 것은 과연 옳은 선택일까? 반려동물은 단순히 귀엽고 위안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 먹이와 의료 케어, 공간 확보, 돌봄의 시간 등 .. 2024. 12. 9. 사회 초년생일 때 근로소득을 빠르게 높이는 방법 사회초년생 시기에 근로소득을 빠르게 늘리는 전략: 자본소득 확대를 위한 초석 다지기많은 이들이 ‘자본소득을 통한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만, 현실적으로 사회 초년생 시기에는 자본이 턱없이 부족하다. 이 시기엔 오히려 고정적인 월급, 즉 근로소득이 훨씬 안정적이고 많은 금액을 가져다주는 원동력이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앞으로 몇 년간 근로소득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늘려, 이를 종잣돈으로 활용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자본소득을 확대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자본소득을 통한 현금흐름 창출은 생각보다 오랜 시간과 큰 규모의 자본을 요구한다. 이전 포스트에서 예를 들었듯이, 최저임금 수준의 연봉(약 2,500만원)을 배당소득으로 벌기 위해서도 4억~6억 원 상당의 자본이 필요하다. 배당률 5% 기준으로 연 5,00.. 2024. 12. 8. 근로소득의 가치 : 근로소득을 무시하지마라 근로소득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자.얼마 전 ‘근로소득’에 대해 고민해볼 일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노동을 통해 얻는 소득을 마치 대단치 않은 것처럼 여기곤 하지만, 조금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근로소득이 얼마나 큰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지 실감할 수 있다.먼저,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생각해보자. 현재 월 최저임금 수준의 월급을 약 206만원이라고 하면, 이를 1년으로 환산하면 약 2,472만 원 정도가 된다. 즉, 연봉 2,500만원가량을 노동을 통해 얻는 셈이다.이제 같은 금액을 배당 소득으로 얻으려면 얼마나 많은 자본이 필요할까? 예를 들어, 연간 2,500만 원의 배당금을 받으려면 배당수익률 5%짜리 주식(또는 펀드)에 약 5억 원의 투자금이 필요하다. 배당률이 좀 더 낮은 배당성장형 ETF, 예를 .. 2024. 12. 7. 서울경기만 아니면 집 살 수 있음 으이구 부동산얘기할 때 이런것들때문에 대화가 안통한다.누가 서울 경기 아니라 다른 지역 집값 싼거 몰라서 안사나??직장이 없고 돈벌 곳이 없어서 이런거잖아서울 몰빵인 대한민국에서 서울 아닌곳에서 본인이 만족하는 혹은 본인이 원하는 직장찾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하는 얘기인가?막말로 직장이 서울인데 강원도에서 출퇴근하라고 할꺼냐고. 본인같아도 그럴껀가??그럼 또 이런말을 하겠지 지방에서 직장찾아보라고그럼 또 다시 돌고돈다 염병같은것들 2024. 11. 29. 토스에 머니라운지라는게 생겼다. 토스 머니 라운지토스의 종목 커뮤니티처럼 자산을 연결하고 인증해서 특정한 뱃지들을 받고 글을 적을 수 있는 머니 라운지라는게 생겼다.아직까지는 베타이고.. 알림에서 오늘의 팁 을 통해 들어갔다가 좌측 상단 뒤로가기 버튼을 통해 나오면 보인다.머니 라운지의 분위기머니 라운지의 분위기는 토스의 종목 커뮤니티와 닮아 있으면서도, 동시에 서로 다른 색채를 띤다. 직장인 커뮤니티인 블라인드(Blind)가 때때로 특정 소수 자산가나 대기업 종사자들의 우월감이나 조롱 섞인 분위기로 인해 독특한 긴장감을 형성한다면, 토스는 보다 폭넓은 사용자층을 아우르며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재테크 정보와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이다. 실제로 커뮤니티 내 댓글들을 살펴보면, 서로를 응원하거나 조언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려는 의지가 느껴지.. 2024. 11. 28. 우리 가족 자산이 2억 5천을 넘었다. 우리집은 나와 아내의 자산상황을 매달 말일에 노션으로 정리하며 공유하고 있다.10월 기준으로 2억 5천을 달성했고, 올해만 5천8백여만원의 자산증식이 있었다.부동산은 없고 전부 현금 혹은 주식이다.이런저런 집안일도 있었어서 지출이 좀 많았어서, 잘했다 보다는 조금 아쉬운 성적표인 것 같다.내년부터는 좀 더 많이, 빠르게 모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올해 말에 다시 한 번 기록해야지! 2024. 11. 8. 왔다리갔다리하는 금감원장 슬슬 부동산에도 관심가지고 임장도 다니고있었는데 이양반때문에 괜히 마음졸이고 대출줄인다고하니까 주택가격 올라가고 진짜 정책을 이따구로하면 어쩌냐고주식시장도 거지같고 진짜 2024. 9. 1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